라이벌, 컨텐더, 헤비히터(스파링 상대) (위닝은 구경도 못해봄;;)써보고 스파링해봤는데...
코보호 부분이 좀 뛰어 나와서 쨉에 좀 걸린거 빼곤
작은 부피에 슬립 덕킹 잘되고
강도 좋아서 그냥 가드 올리고 들어 가기에 부담이 없고
시야 좋아서 상대 뒷손이 눈에 잘 들어 오고
정타 들어와도 뇌울림 없고(라이벌은 이게 많이 심해서 안씀)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땀이 나도 돌아 가지 않고
턱끈에 쿠션이 있어서 단단히 쪼여도 목에 부담이 없음(컨텐더 꺼는 턱끈이 앞쪽에 있어서 이마 쨉을 맞아도 벗껴짐)
일단 쓰자 마자 관원들 반응이 "멋있다"였음.(디자인 완전 좋음)
헤비히터 쓴 스파링 상대 관원은 매스 스파링 하다 1라운드 만에 기어가 돌아가는데(뒤통스 벨크로라서 그런지 꽉조여지지도 않고) 기어가 위아래 양옆으로 도는데, 투이스코 이건 전혀 그런게 없음.
라이벌 글러브랑 나이키 레슬링화 외 이렇게 마음에 쏙든 권투제품은 없었네요.
취미로 복싱하는 저 같은 일반인에겐 너무 좋네요.
진짜 리뷰 안남기는데 좀 길게 썼습니다.
단점을 안써서 의심할수도 있는데... 지금까진 없음.
차후에 코로나 상황 좋아 지고 관원분들이 다시 늘어 나서 스파링 다양하게 해보고 리뷰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