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입문한지 1년이 채 안된 복알못이고, 뭐 써본 글러브도 몇개 없어서기능이나 이런건 모르겠지만..ㅋㅋ 디자인은 엄청 예쁜 것 같습니다.특히 손등부분에 박힌 BI는 진짜 제 취향과 200% 일치하는 디자인입니다. 간결하면서 강력해보이는..ㅋㅋ그래도 명색이 글러브 후기인데 기능적인 측면이랑 느낌이 없으면 안될 것 같아....(갖고있는게 스파링용 16온스 B2F글러브밖에 없어서....그 느낌을 기준으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B2F보다 쿠션이 좀 더 딱딱한 느낌.- 상품상세에 나오는 사진보다 글러브가 전체적으로 좀 더 두툼한 느낌- 검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말아쥐는 영역 길이가 좀 짧은(?) 느낌이라, 깊숙히 꽉 껴서 손을 말아쥐어야 정권모양이 나오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편한 느낌.....- 요런건 처음 보는데, 써밍 방지용인지 엄지부분이 고정되어서 글러브를 낀 채로는 '따봉'을 할 수가 없음...ㅋㅋ... 저처럼 잘 모르는분들은 구입시 참고하세요.- 타격감이나 그런건 실력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음....ㅜㅜ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