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스코 제품 중 핸드랩만 꾸준히 사용해 왔는데, 기존에 사용중이던 아디다스 글러브가 정권부분 수명이 다해서 이번에 투이스코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원하는 색상(검은색계열)이 품절이라 한달 가까이 재입고 눈팅만 하다....그냥 있는제품(12 oz)으로 구매 했습니다. 제품으로 주말간 간단히 샌드백 쳤을때 정권부분 충격은 잘잡아 주고, 타격감은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 더 써봐야 내구성은 평가 가능하겠지만, 현재 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감이나 제품 출고 검수는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겠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찍힘 자국이 있어 새 제품 기다린 입장에서는 조금 실망 스럽네요. 마감과 입/출고 시 조금더 세심한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