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땀복을 구입한지 3개월 정도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사정상 입은 횟수는 10번이 채 되지 않았네요 근데 처음부터 뭔가 입을 때 지퍼가 너무 뻑뻑하고 올리기 힘들다고는 느꼈지만결국엔 입을 수 있어서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몇 번 더 입게 되었는데 10번을 채 입지 못하고 지퍼가 더 이상 말을 듣지 않고 완전히 고장이 나버렸네요...수선집에 가서 교체를 문의하니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라 지퍼 전체를 교환해야하고교환하는 비용이 2만원은 최소 나온다고 하셨어요 2만원이 아까운 돈이 아니라 옷 가격이 3만5천원인데 몇 번 입지 못하고 수리 비용이 2만원 이상 나온다고 하니 뭔가 마음이 씁씁하고답답한 건 사실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3개월이나 지나서 교환이나 환불을 바라고 글을 쓰는 건 아니고 혹시나 피드백이 될까봐글을 남깁니다 수고하세요